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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양귀비·대마 재배 집중 단속
진도군 상시 단속반 운영
2019년 06월 06일(목) 04:50
진도군이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단속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5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양귀비 개화·대마 수확시기에 맞춰 오는 7월까지를 마약류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밀매 등 공급사범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단속반은 진도군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3명으로 구성돼 상시 운영하며 합동단속반은 진도군 보건소 2명과 해남지청 2명으로 1개반 4명으로 구성돼 6월 중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중점 단속은 취약지역인 섬 지역뿐만 아니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가정텃밭, 정원 등을 이용한 밀경작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키우거나 농원 등에서 소량으로 재배하는 것까지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양귀비·대마 등 집주변에서 자생하고 있으면 제거하고, 발견 즉시 진도군 보건소 예방의약담당(061-540-6053) 또는 검찰청(국번없이 1301)으로 신고해야 한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