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가 주관하는 영유아 문화 공연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동동동 문화놀이터’에서 주관하는 아동뮤지컬 공연 1편과 전북도 ‘시·군 영유아 순회 공연’의 일환인 영유아 인형극 2편 등 총 3편을 공모를 통해 확보했다.
이 공연들은 익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이 공연들을 통해 영유아 문화감수성 향상과 예술적 표현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가 공모한 사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문화적 혜택이 적은 영유아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을 통해 인형극 극단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인형극을 통한 편식지도와 미디어 이용 지도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역의 가정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동동동 문화놀이터’에서 주관하는 아동뮤지컬 공연 1편과 전북도 ‘시·군 영유아 순회 공연’의 일환인 영유아 인형극 2편 등 총 3편을 공모를 통해 확보했다.
이 공연들은 익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이 공연들을 통해 영유아 문화감수성 향상과 예술적 표현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을 통해 인형극 극단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인형극을 통한 편식지도와 미디어 이용 지도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역의 가정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