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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살해협박 30대 남성, 도대체 왜?
2019년 05월 16일(목) 19:30
출처 : 라이언하트
왕석현 살해혐박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왕석현을 살해 협박,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의 선고기일이 열렸다.

법원은 A씨에 "2017년 8월 범죄를 저질렀고 2018년 12월 20일 집행유예 기간에 피해자(왕석현)가 다니는 학교에 전화를 걸어 피해자가 물건을 훔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서 "같은 날 피해자 학교와 소속사에 전화해 피해자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왕석현의 오랜 팬이었지만,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A씨에 대해 징역 1년 실형을 구형했다. 변호인은 A씨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의 반성문, 정신감정촉탁신청서 등 제출 자료를 검토한 법원은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심한 공포심을 호소한 것을 고려한다"며 "피고인을 징역 10개월에 처한다"라고 밝혔다.

왕석현은 지난해 8월 라이언하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온라인미디어 인턴 박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