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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황토골 토요야시장 개장', 24시간 불빛이 있는 시장
2019년 05월 16일(목) 16:44
출처 : 연합뉴스
전남 무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무안전통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3년 전 현대화 시설을 갖춰 이전한 무안전통시장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5일 시장의 특성상 장날 외에 시장을 찾는 손님이 많지는 않다.

이에 많은 손님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무안 전통시장 상인회 주도 아래 전통시장 내 청년상가, 식당, 매일상가 등 상인들이 황토골 토요야시장에 직접 참여하고 준비했다.

해당 야시장에서는 일반 상가와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시장 내 위치한 주 무대에서는 관내 대학가의 젊고 신선한 음악 동아리에서 마련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안전통상인회에서는 향후 토요야시장이 먹거리와 볼거리만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야간 할머니장터, 로컬푸드 장터 등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최근 천사대교 개통 이후 우리지역을 찾고 있는 관광객들과 섬 지역 주민들에게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24시간 불빛이 있는 시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미디어 인턴 박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