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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대학축체 논란 공식사과
2019년 05월 16일(목) 15:47
출처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밴드 혁오 측이 단국대학교 공연 취소에 대해 사과했다.

혁오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16일 공식 SNS에 “지난 15일 오후 9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2019 컬러풀단국’ 축제에서 혁오의 공연이 갑작스레 취소된 점에 대해 현장에서 오래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신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정된 스케줄에 맞춰 현장에 도착해 공연을 준비하던 중 보컬 오혁 씨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다. 어떻게든 컨디션을 회복하여 무대에 오르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도록 회복되지 않았고 끝내 혁오의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혁오는 15일 단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당일 취소를 알려 논란을 빚었다. 오혁을 제외한 3인의 멤버들은 무대에서 1시간 가량 악기를 설치하다가 “혁이가 아프다. 그래서 무대를 못할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한 후 퇴장했다.

이에 혁오의 행보에 대해 현장에 있던 학생 및 관객들은 현재까지 적지 않은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오혁의 SNS 등을 통해서도 이번 공연의 석연치 않은 취소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온라인미디어 인턴 박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