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의 골칫거리인 논 잡초를 농업용 무인 에어보트로 없앤다.
8일 강진군에 따르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올해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사진>
영농 초·중기 제초제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약제와 함께 탑재 시 무게가 35kg에 육박, 직접 논에 들어가 제초제를 살포할 경우 1ha당 1시간이 걸리는 등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농업용 무인에어보트를 사용하면 무선송신기로 조정이 가능해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제초제 살포 등 방제가 가능하다.
5분에 1ha에 제초제 살포가 가능하며 하루 동안 혼자서 26ha까지 작업할 수 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8일 강진군에 따르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올해 ‘농업용 무인에어보트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사진>
영농 초·중기 제초제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약제와 함께 탑재 시 무게가 35kg에 육박, 직접 논에 들어가 제초제를 살포할 경우 1ha당 1시간이 걸리는 등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농업용 무인에어보트를 사용하면 무선송신기로 조정이 가능해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제초제 살포 등 방제가 가능하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