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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시네마’ 누적관람객 10만명 돌파
진도군민 문화욕구 해소 창구 역할 ‘톡톡’
2019년 05월 09일(목) 00:00
진도아리랑시네마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누적 관람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해 행운의 10만번째 입장객을 대상으로 깜짝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진도군 제공>
진도지역의 작은영화관인 ‘진도아리랑시네마’이 군민들의 문화욕구 해소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아리랑시네마가 지난 1일을 기준으로 누적관람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7월 개관한 진도아리랑시네마는 연면적 487㎡ 규모에 2개 상영관(1관 59석, 2관 39석)을 갖추고 있다.

일반영화만이 아닌 3D 영화 관람도 가능하며 카페와 매점, 넓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진도아리랑시네마의 인기는 매주 토요민속공연이 열리는 진도향토문화회관과 인접해 있고 음악분수와 미디어 파사드쇼가 펼쳐지는 분수광장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의 문화 향유권과 문화복지를 위해 시중영화관 보다 저렴한 관람요금(청소년·장애인·경로우대 5000원, 일반 6000원)으로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점도 한 몫하고 있다.

진도아리랑시네마 관계자는 “주말은 물론 평일 저녁에도 꾸준히 관람객들이 영화관을 찾고 있다”며 “최근 세계적으로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앤드게임’도 개봉과 함께 매진에 가까운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