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 행사로 1탄 ‘돌아온 통큰치킨’에 이어 2탄으로 4000원대 ‘극한한우’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 ‘극한도전’의 두번째 행사로 ‘극한한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극한한우’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과 ‘1등급 한우 정육’, ‘한우 통우족’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상가 92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등심’(100g)은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5대 카드사(신한·롯데·KB국민·BC·NH농협) 할인을 중복해 받으면 4968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기존 4400원인 ‘1등급 한우 정육’(100g)도 3286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1만9800원에 판매되던 ‘한우 통우족’(냉동·1㎏ 이상)은 롯데 멤버스 회원이면 50% 저렴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 측은 상품기획자(MD)가 한우 경매에 직접 참여해 품질과 상품성을 높였고, 산지와 사전 기획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마트가 앞서 선보인 ‘통큰치킨’은 마리당 5000원에 판매돼 준비 물량 12만 마리가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롯데마트는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 ‘극한도전’의 두번째 행사로 ‘극한한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극한한우’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과 ‘1등급 한우 정육’, ‘한우 통우족’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상가 92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등심’(100g)은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5대 카드사(신한·롯데·KB국민·BC·NH농협) 할인을 중복해 받으면 4968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기존 4400원인 ‘1등급 한우 정육’(100g)도 3286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1만9800원에 판매되던 ‘한우 통우족’(냉동·1㎏ 이상)은 롯데 멤버스 회원이면 50% 저렴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롯데마트가 앞서 선보인 ‘통큰치킨’은 마리당 5000원에 판매돼 준비 물량 12만 마리가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