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지역 외식 관광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음식문화 전문가를 양성한다.
장성군이 올 상반기 처음 도입하는 교육 과정은 음식문화 지도사와 해설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3가지 분야로 운영한다.
교육은 장성의 음식문화 정체성을 찾고 관광지마다 차별화한 메뉴를 발굴하는 데 중점 둔다.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장성 음식을 알리는 시도를 한다. 서비스 향상과 위생 관리, 국내외 성공 사례를 참고한 음식 트렌드 대응 등도 다룬다.
장성군 관계자는 “음식의 유래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진다면 장성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외식 관광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장성군이 올 상반기 처음 도입하는 교육 과정은 음식문화 지도사와 해설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3가지 분야로 운영한다.
교육은 장성의 음식문화 정체성을 찾고 관광지마다 차별화한 메뉴를 발굴하는 데 중점 둔다.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장성 음식을 알리는 시도를 한다. 서비스 향상과 위생 관리, 국내외 성공 사례를 참고한 음식 트렌드 대응 등도 다룬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