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운림산방의 봄빛’을 출품한 진소연(전주)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진소연씨의 ‘운림산방의 봄빛’<사진>은 명승 제80호 운림산방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은상에는 최용화씨의 ‘강강수월래 재현’, 강홍구씨의 ‘진도씻김굿(길닦음)’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 동상과 가작, 입선 등을 포함해 총 61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진도군의 자연 경관, 문화예술, 축제 등의 관광자원 발굴’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공모했으며 전국에서 총 152명, 6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 작품은 작품성과 창의성, 구성력, 표현력 등의 심사 기준으로 공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는 진도 관광의 자연경관과 지역특성이 잘 부각되고 예술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
진소연씨의 ‘운림산방의 봄빛’<사진>은 명승 제80호 운림산방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은상에는 최용화씨의 ‘강강수월래 재현’, 강홍구씨의 ‘진도씻김굿(길닦음)’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 동상과 가작, 입선 등을 포함해 총 61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공모 작품은 작품성과 창의성, 구성력, 표현력 등의 심사 기준으로 공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는 진도 관광의 자연경관과 지역특성이 잘 부각되고 예술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