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노후교량 개수공사를 추진한다
영암군은 서호면 장천리 일원 군도 1호선에 위치한 노후교량인 영풍 2교의 개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풍 2교는 설치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가 심각해 군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됐다
이에 영암군은 군비 3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교량을 개축기로 했다. 교량개축을 위한 실시설계는 완료했고,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교량개축공사를 착수했다.
개축되는 교량은 기존교량이 폭이 좁아 보행로를 확보하지 못했던 단점을 개선하고자 보도를 설치할 수 있는 교량 폭(B=11m)을 확보했다.
차량통행이 잦은 군도인 점을 고려해 1등급 교량으로 계획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영암군은 서호면 장천리 일원 군도 1호선에 위치한 노후교량인 영풍 2교의 개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풍 2교는 설치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가 심각해 군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됐다
이에 영암군은 군비 3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교량을 개축기로 했다. 교량개축을 위한 실시설계는 완료했고,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교량개축공사를 착수했다.
차량통행이 잦은 군도인 점을 고려해 1등급 교량으로 계획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