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춘합창단이 ‘제4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사진>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후 여가활동 지원 및 음악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6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정태권(강진군노인전문요양원장) 지휘자 외 48명이 출전한 강진군 청춘합창단은 ‘진도아리랑’과 ‘걱정말아요 그대’등의 곡으로 객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진군 청춘합창단은 지난 2017년 6월 창단 이후 5개월만인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3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우수상 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후 여가활동 지원 및 음악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6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정태권(강진군노인전문요양원장) 지휘자 외 48명이 출전한 강진군 청춘합창단은 ‘진도아리랑’과 ‘걱정말아요 그대’등의 곡으로 객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