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메뚜기를 ‘정서 곤충’으로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
장성군은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곤충을 대중화하기 위해 메뚜기 체험 프로그램 용역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성장 중인 곤충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한 사업에 나선다.
정서곤충의 역할에 주목해 메뚜기를 학교교육과 치유농업 분야에서 활용하는 체험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정서곤충은 인간의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생명존중에 도움을 주는 곤충을 뜻한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메뚜기를 학생들을 위한 정서곤충으로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말까지 4개월간 브랜드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체험 프로그램 교구 제작, 체험프로그램 홍보물 개발 등에 나선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장성군은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곤충을 대중화하기 위해 메뚜기 체험 프로그램 용역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성장 중인 곤충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한 사업에 나선다.
정서곤충의 역할에 주목해 메뚜기를 학교교육과 치유농업 분야에서 활용하는 체험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정서곤충은 인간의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생명존중에 도움을 주는 곤충을 뜻한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