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지역 통합지원 공모에서 ‘귀농·귀촌인 마중물 사업’이 선정돼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인구감소 지역 통합지원은 저출산·청년층 감소 등으로 인구 감소 지역의 인구유출을 억제하고, 생활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지역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11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보성군은 인구가 가장 적은 문덕면에 ‘귀농·귀촌인 마중물 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25억 원으로 내년 6월까지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택임대 및 기반시설, 소득창출시설, 공동작업장 등을 설치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인구감소 지역 통합지원은 저출산·청년층 감소 등으로 인구 감소 지역의 인구유출을 억제하고, 생활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지역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11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총 사업비 25억 원으로 내년 6월까지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택임대 및 기반시설, 소득창출시설, 공동작업장 등을 설치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