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7월7일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현재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8월19일까지 45일간이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지난 2012년 국토해양부 ‘전국3대 우수 해변’, 2016년 해양수산부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으로 뽑힐 만큼 인기있는 해수욕장이다.
1㎞에 이르는 은빛모래 해변과 수령 60여년 된 해송 숲,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갯벌을 자랑한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올해 새롭게 개장하는 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해수풀장, 회천수산물위판장과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명소가 위치해 있다.
율포해수풀장은 지하 120m의 맑고 청정한 암반해수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로 피서객들 물놀이 장소로 인기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군은 현재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8월19일까지 45일간이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지난 2012년 국토해양부 ‘전국3대 우수 해변’, 2016년 해양수산부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으로 뽑힐 만큼 인기있는 해수욕장이다.
1㎞에 이르는 은빛모래 해변과 수령 60여년 된 해송 숲,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갯벌을 자랑한다.
율포해수풀장은 지하 120m의 맑고 청정한 암반해수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로 피서객들 물놀이 장소로 인기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