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한눈에 반한 쌀’이 올해 전남 최고 쌀로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전국 최고 명품쌀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정부 평가 기준을 적용, 전남도가 지난해 생산된 전남쌀을 자체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시중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매한 시료를 대상으로 품종 혼입률, 품질, 외관 품위, 식미 평가, 중금속·잔류농약 검사, 서류·현장 평가 등 2개월에 걸쳐 심사했다.
/박정욱기자 jwpark@
전남도는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전국 최고 명품쌀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정부 평가 기준을 적용, 전남도가 지난해 생산된 전남쌀을 자체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시중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매한 시료를 대상으로 품종 혼입률, 품질, 외관 품위, 식미 평가, 중금속·잔류농약 검사, 서류·현장 평가 등 2개월에 걸쳐 심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