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열을 이용한 첨단 스마트팜 유리 온실이 진도에 들어선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스마트팜 전문업체인 엔아이알과 업무협약(MOU)을 맺고〈사진〉 첨단 유리온실 스마트팜 건립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도군은 엔아이알과 공동으로 지산면 일대 3만3000㎡ 규모의 해수열을 이용한 최첨단 에너지절감 스마트팜 온실과 친환경 농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스마트팜 온실 단지 조성으로 고소득 원예특용작물의 산업화가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수열은 해수 표층에 저장된 열에너지로 냉·난방과 농가·산업체 등에 필요한 열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2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스마트팜 전문업체인 엔아이알과 업무협약(MOU)을 맺고〈사진〉 첨단 유리온실 스마트팜 건립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도군은 엔아이알과 공동으로 지산면 일대 3만3000㎡ 규모의 해수열을 이용한 최첨단 에너지절감 스마트팜 온실과 친환경 농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스마트팜 온실 단지 조성으로 고소득 원예특용작물의 산업화가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수열은 해수 표층에 저장된 열에너지로 냉·난방과 농가·산업체 등에 필요한 열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