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장흥 전남영어마을 수련원에서 28일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희망곡성 영어캠프’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집중적인 영어학습과 영어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곡성지역 8개 초등학교 5∼6학년 66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2차례로 나뉘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에 상황별 영어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곡성=김계중기자 kjkim@
캠프는 2차례로 나뉘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에 상황별 영어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