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인숙)는 “최근 벌교읍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3개소(벌교, 원동, 밀알) 및 홍암나철 기념사업회(회장 정상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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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보드미 나누미’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나눔 농장’ 노동력 봉사 및 지역사회복지 프로그램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등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상우 홍암나철 기념사업회장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봉사활동 및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숙 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하나가 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벌교읍은 맞춤형복지계 신설 이후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 ‘네가 필요해!’ 복지통 밴드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공동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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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보드미 나누미’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나눔 농장’ 노동력 봉사 및 지역사회복지 프로그램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등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벌교읍은 맞춤형복지계 신설 이후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 ‘네가 필요해!’ 복지통 밴드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공동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