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회장 정양수) 주관, 무안군 후원으로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관내 어르신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노인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23명에 대한 군수표창(모범노인 6명, 노인복지 기여자 7명)과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표창(1명), 무안군지회장 표창(9명) 등이 이뤄졌다.
정양수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사회를 인도하고 책임지는 지역사회 어른으로 바람직한 어르신 상 정립에 노력하고,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펀 무안지역 노인 인구는 1만6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
이날 행사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관내 어르신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노인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23명에 대한 군수표창(모범노인 6명, 노인복지 기여자 7명)과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표창(1명), 무안군지회장 표창(9명) 등이 이뤄졌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펀 무안지역 노인 인구는 1만6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