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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원 KIA 복귀 … 김원섭 전력분석원으로
2018년 01월 09일(화) 00:00
웨이버 공시로 팀을 떠나야 했던 외야수 김다원이 ‘호랑이 군단’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김다원이 KIA 타이거즈에서 2018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새 시즌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김다원은 지난해 7월 웨이버 공시되면서 고향팀 유니폼을 벗었다. 팀 내 치열한 외야 경쟁이 전개되면서 김다원의 이름이 웨이버 공시 명단에 오른 것이다.

웨이버 공시 후 1주일 이내에 다른 구단의 지명을 받으면 이적을 통해 그해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지만, 김다원은 다른 팀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2017시즌을 그대로 마감했었다.

야구의 꿈을 놓지 않고 성실하게 다음을 준비했던 김다원은 다시 KIA의 부름을 받았다. 여전한 외야 경쟁 속 육성 선수 신분이기는 하지만 김다원은 익숙한 고향팀에서 2018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또 지난 시즌 은퇴를 선언하면서 유니폼을 벗은 외야수 김원섭은 올 시즌 KIA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